충남 홍성군에 생애 첫 올림픽 무대인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매달을 걸며 대한민국에
기쁨과 희망을 선사한 홍성의 아들 장준 선수가 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고향인 홍성으로 금의환향했다.
장준 선수와 부친인 장인수씨, 장선수의 태권도 은사인 송명섭 홍성고 태권도부 코치가 홍성군청을 방문해
올림픽 대회 기간 내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성 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장준선수에게 홍성군체육회 백승균 회장은 격려금을 전달하며 환영하였다.